국민내일배움카드 FAQ 신청방법 사용방법 페널티 자부담완화

오늘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 중인 국비지원 제도인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각종 국민내일배움카드 정보도 살펴보겠습니다.
자격요건 확인 꼭 해보시고, 해당 된다면 국비지원으로
교육과정 학습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이름에서 약간의 오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바로 '국민'단어 때문인데요. 특정 은행과는
전혀 관계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라는 이름이 된 이유가 있는데요.
이전에는 내일배움카드 이름이었지만 재직여부에 따라
재직자 내일배움카드와 실업자(구직자) 내일배움카드로
구분하여 별도로 발급되고 있었답니다.

실제 사용에 있어서도 명확히 구분되었기 때문에
여러 불편함이 발생하게 되었던 것인데요.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 하나의 카드로 통합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국민내일배움카드랍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소개

국민내일배움카드의 특징으로는 발급일로 부터
5년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지원 한도도 상향되어 30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신청 유형에 따라
500만 원 한도가 지원 될 수도 있고요.

기존 보다 늘어난 한도와 유효기간 덕분에
다양한 교육과정 참여의 기회가 제공되며
무엇보다 재직자와 구직자가 모두 신청 가능한
교육과정이 생겨나게 되면서 내일배움카드의
활용도가 높아지게 되었답니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여전히 재직자와 구직자가
구분이 되어있기 때문에 수강 신청 시에는
나의 근무 유형과 맞는지 확인 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에 대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지만
일부 고용형태는 발급이 제한되고 있답니다.

발급제한 대상으로는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예정자 이외의 재학생(휴학생 포함),
연 매출 1억 5천 이상의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의 대기업 근로자(만45세 미만)
등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이 불가합니다.

다만, 연 1억 5천 이하의 자영업자,
만 45세 이상의 대기업 근로자, 프리랜서 등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을 진행 해볼 수 있는데요.
사업자 증명이 가능하거나 소득을 증명하는 등의
확인 과정은 거칠 수 있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신청 방법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은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고용노동부 직업훈련 포털인 HRD-Net 에 회원가입 후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을 진행하면 되는 것이죠.
진행 과정 중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주거래 은행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 받아 준비해두면
발급 신청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 가능하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신청 중 카드 수령방법을
선택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우편수령과 현장수령 중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대부분은 현장수령을
추천 드리고 있는데요. 발급 결정이 완료되는 경우
발급 확인서를 출력하여 은행에서 바로 발급이
가능하여 빠르게 수령이 가능하답니다.

우편 수령의 경우 카드사 정보 이관 후
카드 발급 및 배송사원의 배송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배송 전 연락을 주는데, 이 연락을 못받는 경우
카드를 카드사로 되돌려 보내기 때문에
실물 카드의 수령까지 오래 걸릴 수 있답니다.

수강신청은 국민내일배움카드 수령 다음 날 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수령 후 수강신청 하려면
현장수령을 꼭 추천드립니다.

 

 

국비지원 주의사항 및 페널티

국비지원 교육과정 신청 시 주의사항도 있는데요.
국비지원은 수강생의 참여율을 확인하기 때문에
출석률이나 진도율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석률이나 진도율이 부족하게 되면 미수료 처리되어
더 이상 교육과정 수강이 불가능하게 되는데요.
미수료에 의한 페널티도 부과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미수료 페널티
1회 20만 원 한도 차감
2회 50만 원 한도 차감
3회 100만 원 한도 차감

페널티는 직접 부담해야할 금액은 아니지만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 한도에서 차감되는데요.
한도가 부족하면 다른 교육과정 참여가
제한 될 수도 있답니다. 또한 교육과정 미수료 시
사용된 국민내일배움카드 한도가 복원되지 않으므로
한도 관리는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답니다.

단과 과정의 페널티는 과목별로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교육과정의 1회 2회 3회
또는 과목 별로 구분되는 경우에는
한 과정 당 페널티가 모두 부과됩니다.

첫 달에 3과목을 신청했지만 2과목이 미수료 되면
1회가 아니라 1회+2회 페널티가 차감되는 것이죠.
그럼 총 페널티는 1회 20만 원, 2회 50만 원 더해서
총 70만 원 페널티가 부과되는 것입니다.
국비 교육과정 신청했다면 꼭 수료하시기 바랍니다.

 

 

구직자 지원정보 및 주의사항

구직자는 140시간 이상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경우
훈련 장려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교통비와 식비 명목으로 지금되는 금액인데요.
국비지원 한도와는 별도로 지급되는 금액이므로
받아서 어떤 용도로 사용하셔도 무방하답니다.
140시간 미만이면 구직자도 지급되지 않습니다.

훈련장려금은 재직자는 지급 대상이 아닙니다.
구직자의 경우에도 주 15시간 이상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면 훈련장려금 지급 대상이 아닙니다.

간혹 고용보험 가입을 피해 근로시간을
속이고 훈련장려금을 수급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고용주가 아르바이트생 급여를 비용처리 하면
국세청에 해당 내용이 증명되게 되며,
고용노동부에서 국세청으로 협조 요청 시
해당 내용을 적발할 수 있답니다.

이 기간이 1년~2년 정도 걸릴 수도 있는데요.
차후에 적발된다면 큰 불이익이 있으니
속이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 원격훈련 지원정보

직장인은 오프라인 교육과정은 물론이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원격훈련 참여도 가능합니다.
업무시간과 겹칠 경우 배움을 진행할 수 없는
특성을 감안하여 지원되는 교육방법인데요.
구직자는 글 작성일 기준 원격훈련 참여가 불가합니다.

원격훈련을 통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참여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실현할 수 있는데요.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대비 강의도
원격훈련으로 참여가 가능하답니다.

에듀플러스는 직장인이 원격훈련을 통해
국가자격증 시험대비 온라인강의를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자부담률 대폭 완화 지원 기간

현재 자부담률 대폭 완화 정책이 운영 중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낼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 중인데요.
이 기간 동안 국비지원 교육에 참여하는 경우
수강생이 부담하는 자비부담률이 대폭 완화되어
실제 수강료가 크게 줄어들게 된답니다.

자부담률 완화는 일시에 종료될 수 있기 때문에
국비지원 교육과정에 관심이 있다면
빠르게 신청하여 혜택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가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인 재직자, 직장인이라면
아래 교육과정 확인 해보시고 무료상담 신청 해보세요!

경비지도사, 사회복지사1급, 직업상담사2급,

농산물품질관리사, 전산회계1급

 

고용노동부 정식승인 직장인 교육과정

국비지원 에듀플러스 www.edu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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